st.mary’s will hospital
아픔을 견디고 다시 일어설 때까지, 성모윌병원이 함께합니다.


척추 뼈가 외부 충격이나 골다공증 등으로 인해 위아래로 납작하게 찌그러지면서 부러지는 골절입니다. 주로 골다공증이 심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흉추(등)와 요추(허리)가 만나는 부위에 가장 흔하게 생깁니다.
네, 가능합니다. 골다공증이 심한 어르신의 경우 심하게 기침을 하거나, 방방이/재채기를 할 때, 엉덩방아를 가볍게 찧거나, 단순히 길을 걷거나 상체를 숙이는 작은 자극만으로도 뼈가 주저앉을 수 있습니다.
① 누워있다가 기를 쓰고 일어나거나 움직일 때 극심한 허리/등 통증
② 누워서 가만히 쉬면 통증이 비교적 줄어듦
③ 허리나 등을 손으로 살짝 누르거나 두드릴 때 찌릿한 명확한 압통
④ 다리로 내려가는 저림 증상은 디스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음
매우 밀접합니다. 척추 뼈 앞쪽이 찌그러지면서 뼈가 기울기 때문에, 압박골절이 여러 개 누적되면 키가 수 cm 이상 줄어들고 허리가 앞이나 옆으로 구부러지는 척추후만증(꼬부랑 할머니 체형)으로 변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협착증 : 신경 압박이 주원인이라 엉덩이나 다리로 내려가는 방사통·저림이 주된 증상입니다.
척추압박골절 : 신경 저림보다는 움직일 때 골절 부위 자체가 깨지는 듯한 극심한 허리·등 통증이 특징입니다.
X-ray로 뼈가 주저앉은 모양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최근에 새로 생긴 '급성 골절'인지, 아니면 오래전에 붙은 '예전 골절'인지 구분하려면 MRI(자성공명영상)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대부분의 압박골절은 뼈의 앞쪽만 주저앉아 신경을 직접 건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골절 조각이 뒤쪽 신경관으로 튀어나오거나, 뼈가 심하게 붕괴될 경우 신경을 압박해 다리 마비나 대소변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진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골절 정도가 심하지 않고 신경 증상이 없다면, 2~4주간 침상 안정과 함께 침상용 보조기 착용, 진통제 복용을 진행하며 뼈가 자연스럽게 붙기를 기다립니다.
2주 이상 적극적인 보존 치료(약물, 침상 안정)를 했음에도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 및 보행이 불가능할 때 시행합니다. 골절 부위에 의료용 뼈 시멘트를 주입하여 뼈를 고정하고 통증을 즉각적으로 줄여줍니다.
네, 효과가 매우 빠른 편입니다. 시멘트가 굳으면서 흔들리는 골절 부위를 잡아주기 때문에 시술 직후 또는 다음 날부터 극심했던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어 걷거나 서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비교적 안전한 시술이지만, rare하게 시멘트가 척추 밖으로 누출되어 신경을 자극하거나 혈관으로 흘러 들어가는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시멘트를 넣은 뼈는 매우 단단해지므로, 바로 위아래의 약한 뼈에 추가 골절이 생길 위험(연쇄 골절)이 높아집니다.
뼈가 붙는 기간 동안 척추를 지탱하기 위해 보통 6주~3개월 정도 착용합니다. 누워있을 때는 벗고, 앉거나 서서 움직일 때는 반드시 착용해야 2차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절대 금지 동작 :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거나 숙이는 모든 동작 (바닥에 떨어진 물건 줍기, 엎드려 청소하기, 윗몸일으키기 등).
이유 :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압박골절이 생긴 뼈 앞쪽에 하중이 쏠려 뼈가 더 찌그러지게 됩니다.
압박골절의 근본 원인은 '골다공증'입니다. 뼈의 골밀도를 올리지 않으면 다른 척추 뼈나 인근 뼈가 연쇄적으로 또 부러지는 재골절 환자가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골절 치료와 함께 반드시 골다공증 약/주사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좋은 수면 자세 : 바로 누울 때는 무릎 밑에 베개를 넣고, 옆으로 누울 때는 양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워 척추 부담을 줄입니다. (침대에서 일어날 때는 몸을 옆으로 돌린 뒤 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추천 운동 : 급성 통증이 지난 후, 허리를 숙이지 않는 평지 천천히 걷기, 가벼운 실내 자전거, 등 근육을 가볍게 펴주는 신전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X-ray 검사로 척추뼈의 높이 감소나 변형을 확인할 수 있지만, 골절이 최근에 발생했는지 오래된 골절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MRI 검사는 골수 부종과 주변 조직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급성 골절과 만성 골절을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성모윌병원에서는 척추압박골절이 의심되어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의료진의 판단과 검사 일정에 따라 당일 MRI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은 X-ray 검사만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골절 발생 시점이 불분명하거나 통증의 원인을 명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신경 손상이나 종양성 골절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MRI 검사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성남 성모윌병원에서는 진찰과 X-ray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당일 MRI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MRI 검사 결과는 척추압박골절의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 골절의 급성 여부와 골수 부종, 신경 압박 상태 등을 확인하여 보조기 착용,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와 추가적인 시술 또는 수술의 필요성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성모윌병원에서는 필요 시 당일 MRI 검사를 통해 골절 상태를 평가하고, 검사 결과와 환자의 통증 및 신경학적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